강철왕 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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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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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라고 하면 강철왕이라고 불렸던 미국의 대사업가였고 또 사회사업도 많이한 사람이었습니다. 유명한 카네기홀은 카네기 재단의 기금으로 새운 음악당입니다. 이렇게 인생에서 대성공을 한 카네기에게 어떤 신문기자가 찾아와 인터뷰하던 중에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의 성공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청년들을 위해 뭔가 성공의 비결이 될만한 것을 좀 가르쳐주십시오" 그러자 카네기는 즉시 좋다고 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성공의 비결을 말했습니다.

그는 두가지를 성공의 비결로 말했는데, 그 한가지가 뭔지 아시겠습니까? 그것은 가난뱅이의 아들로 태어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어쩌면 정반대인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부잣집에 태어나야 성공의 지름길로 갈 것 같고, 아니면 부잣집 사위라도 되야 성공할 것 같은데 카네기는 정반대로 말했습니다.

그에게 성공의 첫째 비결은 가난뱅이의 아들로 태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말합니다. "나는 하루 세끼의 끼니마저 먹는둥 마는둥하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밤낮 가난하게 살며 고생하며 한탄하시는 부모님을 보며 나는 절망에 빠지기는 커녕 그때마다 분발하며 마음에 다짐했습니다. 이놈 가난아, 두고보라, 내가 기필코 가난을 추방시키리라!" 그리고 그는 그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분발하며 열심히 일해서 위대한 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두 번째 성공의 비결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어떤 직업이라도 좋으니 거기서 제1인자가 되겠다고 하는 자세였습니다. 그래서 카네기는 12세때 어느 방직 공장에 들어가 실 감는 직공이 됐는데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음 이제 나는 세계 최고의 실감는 사람이 되야겠다." 그런 결심으로 성실히 정말 출중한 실 감는 직공으로 근무하다가 그의 성실성으로 인해 우편 배달부에 임명됩니다.

역시 거기서도 그는 세계 최고의 우편배달부가 되겠다는 결심으로 남달리 열심히 일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신용을 얻어가며 성장한 그는 마침내 세계 최고의 사업가 중에 한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 중에 생활이 어려운 분이 많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그리고 참 마음 아프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지금의 가난이나 어려움이 내게도 카네기 미래와 같이 성공의 조건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어려움과 가난을 극복해 내겠다는, 가난을 이기고 성공해보겠다는 투지만 있다면 말입니다. 여러분, 부자가 3대까지 가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자로 태어나면 돈 귀한 줄 모르고 고생 없이 자라다보면 오히려 망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거꾸로 가난과 어려움은 카네기의 경우에서와 같이 우리가 극복하려는 투지를 가지고 열심히 살때, 오히려 우리를 성공하게 해주는 자극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의 어려움을 꼭 극복하겠다는 불타는 투지로 힘차게 살며 꼭 그것을 극복하고 성공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곧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는 고3 여러분에게 특별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회에 나가서 기회만 엿보지 말고 맡은바 그 일에서 최고라는 말을 들을 만큼 성실히 사십시오. 그러면 신용과 명성을 얻으며 틀림없이 성공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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