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위력
작성자 정보
-
오덕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60 조회
본문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 와까야마 지방 출신의 해군장교인 가와가미 기이찌라는 사람이 본국 일본에 돌아오게 됐습니다. 그가 본국에 돌아와 고향에 가보니, 패전한 일본은 정말 눈뜨고 볼 수 없을 만큼 황폐해 있었습니다.
그는 그 모습들이 너무 속상하고 싫었습니다. 전쟁은 왜 일어났으며 일본은 왜 이렇게 비참하게 패망했는가? 죽일 놈의 OOO, 나쁜 놈의 연합군, 뭔 이런 식으로 불평불만을 가득히 품고 살아가는 중에 그의 몸이 굳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몸까지 나빠지니 더욱 불평이 많아졌겠죠? 그의 몸은 점점 굳어져 가더니 전신을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봤지만 전혀 치료할 길이 없다고 했습니다.
크게 낙심하여 비참하게 보내는 중 와까야마의 정신치료가인 후지다라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정신 치료가인 후지다는 그를 진찰하며 그의 사정을 다 들은 후에 그에게 말했습니다. 매일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억지로라도 만 번씩 말하라는 것입니다.
그는 그날부터 자리에 들어 누워서는 정말 하고 싶지 않은 말이지만 매일 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되뇌이면서 지냈습니다. 여러 날을 그렇게 지내는 중에 하루는 그의 아들이 감을 따와서 그에게 드리며 “아빠 이거 잡수세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되풀이 해온 감사의 말이 이미 그의 생활에 침투해 있어서 그는 그 아들이 감을 갖다 주는 게 정말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얘기하며 문뜩 그의 손을 내밀었는데 갑자기 그의 굳어 있던 손이 풀렸습니다. 그때부터 그의 몸은 차츰 움직이기 시작하여 다시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불평불만의 마음이 얼마나 인간에게 해롭고, 사람의 건강을 해치는 것인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감사하며 지내는 것이 얼마나 스스로 자신에게도 유익한 것인지 보여줍니다. 또한 이 사실은 좋은 말을 계속하면 그 말 자체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좋은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도 보여줍니다. 좋은 말은 또한 마음도 기쁘게 해 줍니다. 우리는 말 한마디를 잘하는 것이 바로 우리 자신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해주며 우리 사회를 밝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 주위에는 기분 나쁜 것, 속상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불평꺼리, 불만꺼리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런 것에 불평불만만 하다가는 우리 자신도 해치고 그 말을 듣는 사람도 해치고 이 사회도 해치게 됩니다.
오히려 그런 가운데서도 감사한 일을 발견할 줄 알고 감사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 때 우리와 사회에 덕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해주는 감사의 말들이 우리의 삶과 우리 사회를 더욱 기쁘고 행복하게 해 줄 것입니다.
김미숙: 목사님~ 전에 제가 이 글을 새갸족부에 올렸었지요. ㅎㅎ 은행에 병원일 봐주러 왔는데 많이 좀 기다려야 하네요. 마음 상하는 일들(알고보면 제가 나빠서이지요) 때문에 속앓이를 하다가도 이런 글들(말씀 포함해서)을 읽고나면 또 돌아서서 회개하고 다시 맘을 추스리곤 해요. 좋은 말씀 잘 묵상하고 있어용. 건강하시구요. -[07/12-11:59]-
오덕호: 김 집사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실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은 제가 전에 어느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쓴 글들인데 지금 goodwinners 도우미 전도사님들이 정리하여 매주 하나 정도씩 올리는 거지요. 그래서 집사님이 올리신 것과 같은 것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이 글 올라온 것을 보면서 "최근에도 어디서 본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했지요. 주님의 은혜가 집사님 가정에 늘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07/12-14:02]-
여완연: 매사에 감사보다는 불평과 원망이 많은 나자신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신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신 하나님 말씀이 제 삶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되는 이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01/07-15:31]-
그는 그 모습들이 너무 속상하고 싫었습니다. 전쟁은 왜 일어났으며 일본은 왜 이렇게 비참하게 패망했는가? 죽일 놈의 OOO, 나쁜 놈의 연합군, 뭔 이런 식으로 불평불만을 가득히 품고 살아가는 중에 그의 몸이 굳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몸까지 나빠지니 더욱 불평이 많아졌겠죠? 그의 몸은 점점 굳어져 가더니 전신을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봤지만 전혀 치료할 길이 없다고 했습니다.
크게 낙심하여 비참하게 보내는 중 와까야마의 정신치료가인 후지다라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정신 치료가인 후지다는 그를 진찰하며 그의 사정을 다 들은 후에 그에게 말했습니다. 매일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억지로라도 만 번씩 말하라는 것입니다.
그는 그날부터 자리에 들어 누워서는 정말 하고 싶지 않은 말이지만 매일 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되뇌이면서 지냈습니다. 여러 날을 그렇게 지내는 중에 하루는 그의 아들이 감을 따와서 그에게 드리며 “아빠 이거 잡수세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되풀이 해온 감사의 말이 이미 그의 생활에 침투해 있어서 그는 그 아들이 감을 갖다 주는 게 정말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얘기하며 문뜩 그의 손을 내밀었는데 갑자기 그의 굳어 있던 손이 풀렸습니다. 그때부터 그의 몸은 차츰 움직이기 시작하여 다시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불평불만의 마음이 얼마나 인간에게 해롭고, 사람의 건강을 해치는 것인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감사하며 지내는 것이 얼마나 스스로 자신에게도 유익한 것인지 보여줍니다. 또한 이 사실은 좋은 말을 계속하면 그 말 자체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좋은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도 보여줍니다. 좋은 말은 또한 마음도 기쁘게 해 줍니다. 우리는 말 한마디를 잘하는 것이 바로 우리 자신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해주며 우리 사회를 밝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 주위에는 기분 나쁜 것, 속상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불평꺼리, 불만꺼리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런 것에 불평불만만 하다가는 우리 자신도 해치고 그 말을 듣는 사람도 해치고 이 사회도 해치게 됩니다.
오히려 그런 가운데서도 감사한 일을 발견할 줄 알고 감사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 때 우리와 사회에 덕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해주는 감사의 말들이 우리의 삶과 우리 사회를 더욱 기쁘고 행복하게 해 줄 것입니다.
김미숙: 목사님~ 전에 제가 이 글을 새갸족부에 올렸었지요. ㅎㅎ 은행에 병원일 봐주러 왔는데 많이 좀 기다려야 하네요. 마음 상하는 일들(알고보면 제가 나빠서이지요) 때문에 속앓이를 하다가도 이런 글들(말씀 포함해서)을 읽고나면 또 돌아서서 회개하고 다시 맘을 추스리곤 해요. 좋은 말씀 잘 묵상하고 있어용. 건강하시구요. -[07/12-11:59]- 오덕호: 김 집사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실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은 제가 전에 어느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쓴 글들인데 지금 goodwinners 도우미 전도사님들이 정리하여 매주 하나 정도씩 올리는 거지요. 그래서 집사님이 올리신 것과 같은 것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이 글 올라온 것을 보면서 "최근에도 어디서 본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했지요. 주님의 은혜가 집사님 가정에 늘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07/12-14:02]- 여완연: 매사에 감사보다는 불평과 원망이 많은 나자신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신 좋은 글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신 하나님 말씀이 제 삶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되는 이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01/07-15:31]-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