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대가와 초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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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에 갔습니다.

젊은 성악가들의 목소리가 상당히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이들은 자기 소리가 좋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 관심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음악의 감동보다 아름다운 목소리에 대한 감탄이 남는 음악회였습니다.

 

유튜브에서 대가들의 음악을 들었습니다.

실황은 아니었지만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자기가 부르는 노래가 제대로 만들어지는 데 집중하는 것 같았습니다.

음악에 감동하고 그런 음악을 만들어준 연주자에게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대가와 초보자의 차이를 깨달았습니다.

대가는 음악이 잘 만들어지는 데 집중하고, 초보자는 자기를 보여주는 데 집중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갑자기 설교자에 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가 참된 설교자인가?”

설교를 통해 자기를 보여주는 데 집중하는 설교자인가, 아니면 설교를 통해 하나님 말씀이 제대로 전달되는 데 집중하는 설교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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