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 정죄와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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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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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참이란 말보다 더 중요한 말이 있을까요?
어떤 것도 그 안에 참이란 말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 무의미해집니다.
돈도 참 돈이 아니라 위조지폐라면 무의미합니다.
명품 가방도 참 명품이 아니라 위조 명품이라면 무의미합니다.
하나님도 참 신이 아니라 가짜 신이라면 무의미합니다.
불행히도 세상에는 참이 아닌 것이 참인 것처럼 행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참이 아닌 것을 분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참된 것을 찾는 일은 고통스럽습니다.
부정적인 시각을 가져야 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판적인 말을 해야 할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웃을 심판하는 것과 분별하는 것은 다릅니다.
예수님도 이웃을 비판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동시에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고 하셨습니다. 이웃을 정죄해서는 안 되지만 참과 거짓은 분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이 정죄의 저주가 아니라 분별의 축복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사랑도 잃지 않고 진리도 잃지 않는 참 성도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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