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하나님은 우리를 개인적으로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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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에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자식 사랑을 보여주는 말이지요.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로서 우리 하나하나를 극진히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 사람이 다 행복해도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마음이 아프십니다.
파스칼이 인간의 마음에는 하나님으로만 채울 수 있는 심연이 있다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는 한 항상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마음에는 나로만 채울 수 있는 심연이 있습니다. 탕자의 비유가 바로 이것을 가르쳐주지요. 아버지가 둘
째 아들을 잃은 슬픔은 그 누구도 채울 수 없습니다. 오직 그 아들이 돌아와야만 채워집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시며 돌보십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굳게 믿고 그 은혜를 풍성히 누리며 하나님께 큰 기쁨을 드릴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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