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 환자와 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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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게는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그래서 환자는 죄를 지어도 벌하지 않습니다.
형법 제10조 1항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심신장애로 인하여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하지 아니한다.”

예수님은 죄인을 환자에 비유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가복음 2:17)

예수님은 죄인을 환자처럼 보고 책임을 묻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죄인을 정죄하지 않고 용서해주신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죄인을 환자로 봐야 합니다.
그래서 죄인을 정죄하지 말고 용서해줘야 합니다.

의사는 환자와 싸우지 않고 병과 싸웁니다.
예수님은 죄인과 싸우지 않고 사탄과 싸우십니다.

우리는 누구와 싸웁니까?
우리가 사람과 싸운다면 예수님의 제자가 아닙니다.
사탄과 싸워야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우리가 사람과 싸우면 사탄에게 진 것입니다.
사람을 싸우게 만드는 사탄의 계략에 속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탄과 싸우면 반드시 이깁니다.
우리의 머리이신 예수님이 사탄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죄인을 환자로 볼 수 있기 바랍니다.
사람과 싸우지 말고 사탄과 싸우기 바랍니다.
사람은 용서하고 사탄을 물리치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웃을 구원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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