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4. 일등이 아니면 하나님이 아닙니다

작성자 정보

  • 오덕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전지전능하지 않다면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나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나를 극진히 사랑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이런 분으로 믿는다면 하나님은 항상 내 인생에서 가장 귀중한 분이 되십니다.
하나님이 나의 인생에서 항상 가장 귀중한 분이 아니라면 하나님이 아닙니다.

진짜 하나님은 항상 내 인생에서 1등이 되셔야 합니다.
내 인생에서 1등이 아닌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가끔 2등이 되는 하나님도 하나님이 아닙니다.

한 성도님이 고3 된 아들에게 고3 기간은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아들은 고3 때 공부에 전념하며 신앙생활을 소홀히 했습니다.
아들의 고3 기간 동안 하나님은 아들의 인생에서 2등이 되셨습니다.

그 후 아들은 급한 일이 생길 때마다 그것을 1등으로 모시고 하나님은 2등으로 모셨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은 그의 인생에서 아예 2등이 되셨습니다.
이제 그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신앙생활이 아니라 종교 활동일 뿐입니다.
 
아들은 부자가 되었지만 아버지는 고3 때 아들을 그렇게 지도한 것을 후회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항상 1등이 아닌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절대 업신여김을 받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반드시 심은 대로 거둘 것입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7)

우리 인생에서 항상 하나님이 1등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는 복을 받고, 세상에는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 바랍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45 / 10 Page
번호
제목
이름

성경공부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