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1. 성령님이 임한 사람, 귀신이 들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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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2:3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성령님이 임하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줄 알고 주님이라고 고백합니다.

귀신이 들리면 어떻게 될까요?
마가복음 1:24에서 귀신 들린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귀신이 들리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줄 압니다.

성령님이 임한 사람과 귀신이 들린 사람의 차이는 뭘까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줄 아는 것은 같습니다.
나의 주님이라고 고백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다릅니다.

귀신 들린 사람은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할까요?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당시에는 상대방이 누군지 알면 지배력을 가질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귀신은 예수님에게 영향을 미쳐 자기 뜻을 이루려고 예수님을 이렇게 부른 것입니다.

성령님이 임한 사람은 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를까요?
예수님의 도움으로 구원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섬기며 순종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줄 알고 주님이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을 이렇게 부르며 섬기고 순종한다면 성령님이 임한 사람입니다.
구원의 길을 가며 축복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예수님을 이렇게 부르면서도 순종하지 않고 내 뜻을 이루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귀신들린 사람에 가까워집니다.
구원이 아니라 파멸의 길을 가게 됩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르지 않는 사람은 불신자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러도 순종하지 않으면 귀신 들린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르며 순종하는 사람이 성령님을 받은 사람입니다.
마지막 날 주님으로부터 이런 말씀을 듣지 않도록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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