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최고의 행복을 얻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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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한창 서양문물을 받아들일 때 일본 관리들이 독일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독일의 앞선 모습을 보면서 일본 관리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안내하는 독일 관리는 독일 자랑을 많이 했습니다. 일본 관리도 자기 나라를 자랑하고 싶었지만 독일 앞에서 별로 자랑할 게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독일 관리가 이런 자랑을 했습니다. “우리 독일은 세계 최강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 말을 들은 일본 관리는 드디어 자랑 거리를 찾아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도 강합니다. 우리는 당신들이 두려워하는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독일 관리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강한 게 아니라 바보입니다.”

우리는 모두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합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먹고 살 수 있고 보람과 기쁨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웃과 사랑을 나눠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을 주고받을 때 놀라운 기쁨과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게 필요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모시지 않으면 절대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에게는 하나님을 사모하는 본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사람은 누구나 어려움을 당하면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찾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참호 속에는 무신론자가 없다’ 사람이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은 원시적인 종족도 나름대로 종교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왜 사람이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찾을까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이 인간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면 늘 공허하고 불행합니다. 하나님을 모셔야 평안과 행복을 얻게 됩니다.

사람은 보람된 일을 할 때 기쁨과 행복을 누리는데 가장 큰 보람은 가장 고귀한 일을 할 때 얻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고귀한 일이 뭘까요? 가장 위대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모시고 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할 때 최고의 보람과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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