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 위선적인 종교재판
작성자 정보
-
오덕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22 조회
본문
2) 예수님은 체포되신 후에 어디로 끌려가십니까? 베드로는 예수님이 끌려가실 때 어떻게 합니까?
해설: 예수님은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끌려갑니다. 베드로는 멀찍이 예수님을 따라가서 예수님이 어떻게 되는지 보려고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들어갑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다고 했으나 이미 멀리 떨어져서 모르는 체하고 따라감으로써 그런 각오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완전히 버리지는 않고 관심을 가지고 따라 갑니다.
3)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재판을 하는 자세는 어떻습니까?
해설: 예수를 죽일 거짓증거를 찾습니다. 이들은 정당하게 판단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사형을 내리기로 작정을 해놓고 거짓 증거를 이용해서라도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공회란 '산헤드린'으로서 대제사장을 의장으로 하는 71명으로 구성된 유대인의 최고의 지도기관(입법, 사법, 행정에 있어)입니다.
4) 예수님이 거짓증거에 대해 잠잠하시자 대제사장이 단도직입적으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인지 물어봅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대답하십니까?
해설: 예수님은 당신이 그리스도인 것을 밝히 말씀하시고 당신이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것과 구름을 타고 재림하시는 것을 그들이 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거짓말에 대해 응답하지 않으셨으나 결정적인 것을 말씀하심으로써 그들이 진리 앞에서 결단하도록 이끄십니다. 이제 그들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든지 믿지 않고 멸망으로 가든지 기로에 서게 되었습니다.
5)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대제사장은 어떤 반응을 일으킵니까?
해설: 옷을 찢으며 예수님이 하나님을 모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증인이 필요없다고 합니다. 공회 앞에서 신성모독의 발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대제사장이 공회원의 의견을 묻자 모두가 한결같이 사형에 해당하다고 합니다. 이들은 정의를 찾지 않고 자기 목적을 이루려고 재판을 했으므로 여기서 모두 예수님을 정죄하는 것입니다. 정의의 형식을 빌린 위선적이고 가증한 재판이었습니다.
6) 이들이 예수님의 얼굴에 침을 뱉고 주먹으로 치고 손바닥으로 때리며 무슨 말을 합니까?l 이 말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해설: 이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부르며 놀립니다. 그리고 지금 예수님을 때린 자가 누군지 알아맞춤으로써 선지자 노릇을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들의 행동은 이미 예수님께서 예언한 행동입니다(마 16:21). 그들은 자기들의 행동으로 예수님의 예언을 성취하면서 예수님보도 예언자 노릇을 하라고 하는 우매한 짓을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6: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7) 우리는 선입관으로 미리 마음을 결정해놓아 하나님의 진리를 듣지 못할 때가 없습니까? 옛날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이런 자세 때문에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도 못했고 재판 때에도 예수님을 마냥 죽이려고만 했습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겸손하게 하나님의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기도합시다!
해설: 예수님은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끌려갑니다. 베드로는 멀찍이 예수님을 따라가서 예수님이 어떻게 되는지 보려고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들어갑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다고 했으나 이미 멀리 떨어져서 모르는 체하고 따라감으로써 그런 각오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완전히 버리지는 않고 관심을 가지고 따라 갑니다.
3)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재판을 하는 자세는 어떻습니까?
해설: 예수를 죽일 거짓증거를 찾습니다. 이들은 정당하게 판단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사형을 내리기로 작정을 해놓고 거짓 증거를 이용해서라도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공회란 '산헤드린'으로서 대제사장을 의장으로 하는 71명으로 구성된 유대인의 최고의 지도기관(입법, 사법, 행정에 있어)입니다.
4) 예수님이 거짓증거에 대해 잠잠하시자 대제사장이 단도직입적으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인지 물어봅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대답하십니까?
해설: 예수님은 당신이 그리스도인 것을 밝히 말씀하시고 당신이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것과 구름을 타고 재림하시는 것을 그들이 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거짓말에 대해 응답하지 않으셨으나 결정적인 것을 말씀하심으로써 그들이 진리 앞에서 결단하도록 이끄십니다. 이제 그들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든지 믿지 않고 멸망으로 가든지 기로에 서게 되었습니다.
5)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대제사장은 어떤 반응을 일으킵니까?
해설: 옷을 찢으며 예수님이 하나님을 모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증인이 필요없다고 합니다. 공회 앞에서 신성모독의 발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대제사장이 공회원의 의견을 묻자 모두가 한결같이 사형에 해당하다고 합니다. 이들은 정의를 찾지 않고 자기 목적을 이루려고 재판을 했으므로 여기서 모두 예수님을 정죄하는 것입니다. 정의의 형식을 빌린 위선적이고 가증한 재판이었습니다.
6) 이들이 예수님의 얼굴에 침을 뱉고 주먹으로 치고 손바닥으로 때리며 무슨 말을 합니까?l 이 말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해설: 이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부르며 놀립니다. 그리고 지금 예수님을 때린 자가 누군지 알아맞춤으로써 선지자 노릇을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들의 행동은 이미 예수님께서 예언한 행동입니다(마 16:21). 그들은 자기들의 행동으로 예수님의 예언을 성취하면서 예수님보도 예언자 노릇을 하라고 하는 우매한 짓을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6: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7) 우리는 선입관으로 미리 마음을 결정해놓아 하나님의 진리를 듣지 못할 때가 없습니까? 옛날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이런 자세 때문에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도 못했고 재판 때에도 예수님을 마냥 죽이려고만 했습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겸손하게 하나님의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기도합시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