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하나님의 지켜주심을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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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흥용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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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세는 요단 동편에서 땅을 분배 받은 지파들의 군인들에게 요단강을 건너 싸우러 갈 때 그들의 가족과 소유에 대해 어떻게 하라고 합니까?

해설 : 요단 동편에 남겨두고 가라고 합니다.

3) 요단 동편에 남겨진 그 가족들은 전쟁을 할 수 있는 이들입니까?

해설 : 아닙니다. 그곳에는 전쟁에 참여 할 수 있는 성인 남자들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 곳 본문에서 보면 전쟁에 참여 할 수 있는 성인 남자라 할 수 있는 '군인'은 모두 그 형제 지파의 선봉에 서서 요단강을 건너가 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들의 가장들이 가족들을 남겨두고 떠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 그들은 많이 갈등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4) 그 때, 모세가 요단강을 건너가 싸우게 될 군대를 지휘할 여호수아와 그 백성에게 명한 내용은 무엇입니까?

해설 : 두려워 말라는 것입니다. 이 전에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진멸할 때처럼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싸울 것이니 두려워 말라는 것입니다.

5) 이러한 모세의 권고와 관련해서, 모세가 요단 동편에서 기업을 얻은 지파 군인들에게 자기 처자들을 남겨두고 요단강을 건너가 전쟁에 참가하라고 한 것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할 수 있습니까?

해설 : 모세의 이러한 명령은 하나님께서 남겨진 자들을 지켜 주실 것이라는 전제하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모세는 40년 광야 생활에서 늘 지켜 주셨던 하나님,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물리쳐 그 땅을 기업으로 주셨던 하나님, 또한 앞으로 요단 서편에서 벌어지는 모든 전투에서 그들을 위하여 싸우실 하나님이 그 남겨진 처자들과 소유들을 보호해 줄 것이나 염려말고 모세를 통한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것은 어쩌면 요단을 건너게 될 두 지파 반에 속한 장정들과 그 가족들의 믿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을 것입니다.

6)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들이 장애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까? 그럴 때 어떻게 했었습니다. 또는 그 장애물이 가족이 아니라 물질적 손해와 관련된 적은 없었습니까? 그럴 때는 또 어떻게 했습니까? 만약 그 장애들을 넘어서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희생시킨 적이 있다면 왜그랬었습니까?


7)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의 의미와 그 하나님에게 맡긴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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