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행복(행복을 위한 첫 번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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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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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간이 행복해지는 첫 번째 길에 대해서 잠깐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중국의 진시황이라고 하면 우리가 다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는 장생불사 하겠다고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약 500명의 사람들을 3년 동안이나 해동에 보내어 찾으라고 했습니다. 진시황뿐이겠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삶에 대한 욕구가 있는 것입니다.

한편, 수양대군은 단종을 죽인 후 그 죄책감 때문에 한없는 고통을 겪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양심과 아울러 양심대로 살지 못하는 죄책감이 있기 마련입니다. 또 단순히 죄책감만이 아니라 그 죄에 대한 어떤 절대자의 징계를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지고 있는 가장 무거운 짐은, 아무도 대신 져줄 수 없고 꼭 자기가 져야 하는 가장 무거운 짐은 죄와 죽음의 짐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진정한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이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 짐을 벗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들과 대조되는 또 한 사람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김대두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가냘픈 한 청년이었었는데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만 대상으로 하여 연속적으로 17명을 살해한 최대의 살인마였습니다. 그는 잡혀서 감옥에 갇혀서도 자살을 하려고 무단히 애쓰고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예수님을 믿고부터 그 모든 고통에서 해방되고 평화와 기쁨과 행복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견딜 수 없이 압박해 오던 죄책감과 죄의 응보에 대한 두려움에서 해방되고 마음에 평화를 얻었고, 또 죽음을 넘어선 영생이라는 답을 예수님으로부터 찾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사형집행을 당할 때 어느 사형수보다 더 평안하게 또 기쁘게 죽어갔습니다.

파스칼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깊은 심연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으로만 채워진다." 이 말은 사람이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면 늘 공허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마음에 들어가야 그 마음을 채워주고 평안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 사람답게 살고 또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의 다 채워지지 못한 공허한 부분을 하나님으로 채워야 합니다. 그리고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것을 해결해주시는 분은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또한 영생의 길을 열기 위해 부활하신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이라면 가까운 교회에 나가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에 진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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