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잔치에서 쫓겨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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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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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 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태복음 22:1-14)

2) 혼인잔치에 손님이 가득해지자 왕은 어떻게 합니까?

해설


3) 손님 중에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을 보고 왕은 어떤 행동을 합니까?


4) 길에서 닥치는 대로 초대를 받아 온 사람이 예복을 준비할 시간이 있었겠습니까?


5) 예복을 입지 않은 것이 손님의 책임이라면 예복을 입지 않은 것은 어떤 모습을 상징하겠습니까?


6)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후에 구원받은 자답게 바른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혹시 바른 삶은 구원과 아무런 관계도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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