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예수님을 바로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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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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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가로되 "네가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또 누가 이 권세를 주었느뇨?"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서 왔느냐?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만일 사람에게로서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예수께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마태복음 21:23-32)

2) 예수님이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엇을 물어봅니까? 왜 이런 질문을 했겠습니까?

해설


3)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답변하십니까?


4)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의 반문에 어떻게 대답합니까? 그에 대해 예수님은 어떻게 대답하십니까?


5) 예수님의 반문은 어떤 답을 포함하고 있습니까?


6) 그 다음에 예수님은 비유를 말씀해주십니다. 비유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7) 여기서 말로만 순종한 아들은 누구를 가리키고 처음에 거절했다가 나중에 순종한 아들은 누구를 가리킵니까?


8) 우리는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을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배척하는 경우는 없습니까? 혹은 말로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행동에 있어서는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경우가 없습니까?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히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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