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잔치의 초청을 거절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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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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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 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태복음 22:1-14)

2) 예수님이 이 비유를 말씀하신 배경을 말씀해보십시오.

해설


3) 비유에서 누가 누구를 위하여 어떤 잔치를 베풀었습니까?


4) 일반적으로 이런 잔치에 초대된다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5) 초대받은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6) 초대를 거절하고 종들을 능욕한 사람들의 행동이 왕에게 어떻게 비쳤겠습니까?


7) 예수님은 무슨 뜻으로 이 비유를 말씀하신 것 같습니까?


8) 우리는 이미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다. 이점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초대를 받아들인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다른 초대를 무시할 때는 없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상을 주시려고 일을 맡기시거나 순종을 요구하실 때 거절하는 일은 없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전해주는 사람을 오히려 박해한 적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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