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과 데살로니가 사람들과 베뢰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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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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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그 중에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괴악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케 하여 야손의 집에 달려들어 저희를 백성에게 끌어 내려고 찾았으나 발견치 못하매 야손과 및 형제를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질러 가로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야손이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를 받고 놓으니라.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저희가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이 바울이 하나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케 하거늘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어 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유하더라.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바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을 받고 떠나니라.(행 17:1-15)

1) 바울이 빌립보를 떠나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거쳐 도착한 곳은 어디입니까?

해설

2) 바울은 데살로니가의 어디에서 복음을 전했으며 바울이 전한 복음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3) 세 안식일에 복음을 전했는데 결과는 어땠습니까?

4) 유대인들이 고발한 내용은 무엇입니까? 이런 고발은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까?

5) 예수님은 어떤 고소를 당해서 죽임을 당하셨습니까? 누가복음 23:1-2를 보십시오.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고소하여 가로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눅 23:1-2)

6) 데살로니가 관원들은 어떤 판결을 내립니까? 이것은 그 죄가 어떻다는 것을 암시합니까?

7) 바울과 실라는 데살로니가를 떠나 어디로 갑니까? 그곳 사람들은 복음에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8) 말씀을 들을 때 그것이 사실인지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9) 베뢰아에서 선교가 잘 진행되는데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10) 소동이 일어나자 바울 일행 중 누가 떠나고 누가 남습니까? 여기서 무엇을 느낄 수 있습니까?

11) 우리는 시기심으로 교회의 사역에 협조하지 않거나 심지어 방해한 적은 없습니까?

12) 오늘날도 교회가 사회의 지탄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까? 실제로 잘못해서 받는 경우와 잘못이 없는데도 받는 경우를 생각해보십시오.

13) 우리는 말씀을 들을 때 얼마나 진지하게 들으며 또한 성경에 비춰 상고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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