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과 바울과 바나바의 갈라짐

저희가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없음)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다수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수일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니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한가지로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 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녀가며 교회들을 굳게 하니라.(행 15;30-41)

1) 안디옥교회는 예루살렘에서 결정된 내용을 편지로 받고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해설

2) 예루살렘교회는 바울과 바나바가 안디옥으로 갈 때 누구를 같이 보냈습니까? 그들은 그곳에서 어떤 사역을 했습니까?

3) 유다와 실라는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실라는 바울과 같이 선교여행을 떠납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 이렇게 되었겠는지 한번 추측해보십시오.

4) 바울과 바나바가 전에 선교한 교회를 다시 방문하자고 한 것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5) 바울과 바나바가 마가의 문제로 다투었는데 두 사람의 입장에서 각각 긍정적인 모습은 어떤 것인지 찾아보십시오.

6) 바울과 바나바가 갈라진 것은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가) 위대한 사도가 다투고 갈라진 것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나) 이것이 잘못된 행동이라면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다) 갈라진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라) 갈라져서 나타난 긍정적인 모습이 갈라진 것을 정당화할 수 있습니까?

마) 올바르게 갈라지는 방법도 있습니까?

7) 우리도 선교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까? 우리는 어떤 경험을 통해 선교에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까?

8) 우리의 선교나 전도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는 사역입니까? 그렇지 않다면 그런 사역이 되도록 기도하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9) 우리는 어떤 이유로 많이 갈라집니까?

10) 연약한 사람이나 실수한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