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과 이방인 선교가 인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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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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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힐난하여 가로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베드로가 저희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가로되 “내가 욥바성에서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을 네 귀를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워 내 앞에까지 드리우거늘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내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지 아니한 물건은 언제든지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대답하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말라.’ 하더라.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마침 세 사람이 내 우거한 집 앞에 섰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행 11:1-18)

1)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갔을 때 예루살렘에 있던 신자들은 어떤 소식을 알고 있었습니까?

해설

2) 이 소식을 알고 있던 할례자들이 베드로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3) 베드로가 이들의 비난을 받은 것에서 무엇을 느낄 수 있습니까? 베드로가 교회에서 차지한 위치를 생각해보십시오.

4) 이들의 비난에 베드로는 어떻게 했습니까?

5) 사도행전의 저자는 베드로가 환상 본 것을 말하는 것을 꼭 다시 기록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다시 기록했다는 사실은 무엇을 알려줍니까?

6) 베드로의 설명을 들은 할례자들은 어떻게 합니까?

7) 오늘의 교회에 할례자들이 베드로를 비난한 행동과 비슷한 모습이 있습니까?

8) 오늘의 교회에 지도자가 지도자라는 권위를 이용하여 일반 성도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일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교회에서 민주적으로 일을 해야 할 경우와 민주적으로 할 수 없는 경우를 구별해보십시오.

9) 우리는 정말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만일 우리가 잘못되었으면 언제든지 우리의 잘못을 시인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따를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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