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불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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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흥용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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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성경본문을 읽으십시오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가 호렙 산에서 발행하여 너희의 본바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나 아모리 족속 산지 길로 가데스 바네아에 이른 때에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너희가 이르렀나니 [21]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얻으라 두려워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 [22] 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 앞서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회보케 하자 하기에 [23] 내가 그 말을 선히 여겨 너희 중에서 매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둘을 택하매 [24] 그들이 앞으로 가서 산지에 올라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그곳을 정탐하고 [25] 그 땅의 과실을 손에 가지고 우리에게로 돌아와서 우리에게 회보하여 이르되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더라 하였느니라 [26] 그러나 너희가 올라가기를 즐겨 아니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거역하여 [27] 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는 고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붙여 멸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28] 우리가 어디로 갈꼬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로 낙심케 하여 말하기를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29]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30]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 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32] 이 일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33]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


2) 우리가 읽은 본문에 나타난 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행하신 역사에 대한 긍정적인 진술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해설


3) 그런 하나님에게 이스라엘 백성이 보인 태도는 무엇입니까?


4) 그들의 두려움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5) 이스라엘 백성이 본 것은 과거에 행하신 하나님의 권능입니까? 아니면 현재 그들 앞에 있는 아낙 자손입니까?


6)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 앞에 놓인 아낙 자손과 크고 장대한 성읍과 하늘을 닿는 성곽을 실제로 눈으로 보고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까?


7) 이 이야기를 통해 신명기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8) 우리들의 신앙생활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을 체험했으면서도 눈 앞에 보이는 작은 문제로 인해, 혹은 확실치 않은 부정적인 말에 휩쓸려 두려워함으로 이루어야 할 것을 그르친 경우가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의 신앙생활을 점검해 보면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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