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 예수님의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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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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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웠더라.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아니하시더라.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거기 앉아 지키더라.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가로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가로되,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저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저를 기뻐하시면 이제 구원하실지라 제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마태복음 27:27-44)

2)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합니까? 왜 그랬을까요?

해설

 

3) 로마 군병들은 예수님에게 십자가를 지게 하여 가다가 누구에게 십자가를 대신 지게 합니까?


4) 시몬에게 강제로 십자가를 지웠다면 혹시 제자 중에 하나가 그 때 자원해서 질 수는 없었겠습니까?

5) 예수님에게 쓸개 탄 포도주를 드렸는데 예수님은 마시지 않으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6) 사람들이 예수님을 모욕하며 뭐라고 말합니까?

7) 예수님이 지금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으신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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