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 유다의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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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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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가로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저희가 가로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가로되 "이것은 피 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하신 말씀이 이루었나니 일렀으되 "저희가 그 정가된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정가한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마태복음 27:1-10)

2)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합니까?

해설


3) 이렇게 예수님이 정죄된 것을 보고 유다는 어떻게 합니까? 유다의 행동을 순서대로 말씀해보십시오.


4) 유다가 예수님이 정죄된 것을 보고 뉘우쳤다는 것은 유다가 예수님을 팔 때 어떤 마음으로 판 것을 암시합니까?


5) 유다는 자살할 수 밖에 없었을까요?


6)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유다가 던진 은을 어떻게 처리합니까?


7) 우리는 오판으로 실수할 때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실수할 때와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욕심에 눈이 멀어 잠시 잊고 실수할 때가 있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그리고 항상 하나님의 뜻을 알 뿐 아니라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하나님 뜻대로 살 수 있기 위해 기도합시다.


8) 우리는 실수했을 때 어떻게 합니까? 그 일로 너무 마음 아파하며 좌절하지 말고 모든 것을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다시 회복시켜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할 수 있는 신앙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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