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 예수님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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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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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제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가로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그 중에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융을 가지고 신 포도주를 머금게 하여 갈대에 꿰어 마시우거늘, 그 남은 사람들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저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좇아 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마태복음 27:45-56)

2)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제6시부터 제9시까지 어떤 현상이 일어났습니까?

해설


3) 제9시에 예수님이 무엇이라고 부르짖으십니까? 이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4) 예수님이 죽으셨을 때 성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5) 예수님이 죽으셨을 때 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6) 백부장과 지키던 자들이 이런 모습을 보고 예수님에 대해 무엇이라고 합니까? 이것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7)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 중에 누가 예수님의 죽음을 보고 있습니까?


8) 우리는 하나님과 얼마나 친숙하게 신앙생활을 하십니까? 어렵고 두렵기만 한 하나님이라면 예수님 덕분에 가까이 할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느끼셔야 합니다. 특히 예수님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모습이 나타나므로 하나님의 사랑과 따뜻하심도 깨닫는 것이 필요합니다.


9) 우리는 얼마나 철저하게 예수님을 따르고 있습니까? 조금 불리해지면 남자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떠나는 것은 아닙니까? 위험하고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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