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어린아이 같은 사람이 천국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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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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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거기서 떠나시니라. (마태복음 19:13-15)

2) 사람들이 예수님께 누구를 데리고 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해설

3) 제자들은 어떻게 반응합니까? 왜 그랬을까요?

 

4)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대답하십니까? 그 뜻은 무엇이겠습니까? 마태복음 18:1-4를 참고하십시오.

마태복음 18:1-4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바로 다음 문단에서 누가 예수님을 찾아옵니까? 마태복음 19:16, 22를 읽어보십시오. 제자들은 그를 어떻게 대합니까? 어린아이를 데리고 온 사람을 대한 자세와 비교해보십시오.

마태복음 19: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마태복음 19: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6) 우리는 교회에서 부자와 어린아이를 차별하지 않는지 생각해봅시다. 그밖에도 사회적인 지위나 재물로 인해 교회에서 차별이 생기는 경우는 없는지 생각해보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이루기 위해 기도합시다! 야고보서 2:1-4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야고보서 2:1-4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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