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 배고픔을 채워주시는 예수님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좇아간지라.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인을 고쳐 주시니라.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먹게 하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제자들이 가로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뿐이니이다." 가라사대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마태복음 14:13-21)

2) 예수님을 따라온 무리의 모습을 묘사해보십시오.

해설

3) 그들을 보신 예수님의 마음은 어땠습니까?

4) 그런 마음으로 예수님은 어떤 행동을 하셨습니까?

5) 과연 예수님은 그들이 배고픈 것을 해결해주십니다. 어떻게 해결해주십니까?

6) 우리는 예수님을 어떻게 믿고 있습니까? 영적인 구원자로 제한하지는 않습니까? 도덕교사로 축소하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이 진정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돌보시는 주님이라는 것을 체험하적으로 믿는 신앙인이 되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