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세례 요한의 사랑과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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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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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그 때에 분봉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라. 저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 났으니, 그러므로 이런 권능이 그 속에서 운동하는도다." 하더라.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되 민중이 저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민중을 두려워하더니, 마침 헤롯의 생일을 당하여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데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니, 헤롯이 맹세로 그에게 '무엇이든지 달라는 대로 주겠다.' 허락하거늘, 그가 제 어미의 시킴을 듣고 가로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담아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 왕이 근심하나 자기의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을 인하여 "주라!" 명하고,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옥에서 목 베어 그 머리를 소반에 담아다가 그 여아에게 주니, 그가 제 어미에게 가져 가니라.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가서 예수께 고하니라. (마태복음 14:1-12)

2) 헤롯은 예수의 소문을 듣고 세례 요한이 살아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세례 요한의 모습과 예수님의 모습을 생각해보십시오.

해설


3) 세례 요한의 무엇이 그렇게 위대한 인물로 보이게 했겠습니까?


4) 세례 요한의 모습과 예수님의 모습을 잠깐 비교해보십시오. 세례 요한은 주로 무슨 일을 했으며 예수님은 무슨 일을 했습니까?


5) 세례 요한이 헤롯을 꾸짖은 것은 어떤 마음에서였습니까?


6) 헤롯의 모습에서 부정적인 모습과 긍정적인 모습을 찾아보십시오.


7) 우리는 헤롯의 부정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보십시오. 또 죄인까지 사랑하는 마음과 그 사랑에서 나오는 용기를 가진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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