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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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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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좇아간지라.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인을 고쳐 주시니라.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먹게 하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제자들이 가로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뿐이니이다." 가라사대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마태복음 14:13-21)

2) 본문에서 무리의 먹을 것을 염려하며 먼저 말을 꺼내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해설


3) 제자들이 생각하는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4) 제자들은 예수님이나 자기들의 사명이 어디까지라고 생각합니까?


5) 예수님은 제자들의 그런 제안에 어떻게 대답하십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은 예수님 공동체의 사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6) 제자들이 어떻게 무리를 먹이게 됩니까? 순서대로 말씀해보십시오.


7) 오늘의 교회는 세상 사람들에게 어떤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까?


8) 우리는 이웃을 어떤 모습으로 사랑하고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우리 교회는 본문이 보여주는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주님의 능력을 입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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