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인사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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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목사님 안녕하셨읍니까 ?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드리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 속에 탄생하신 우리 주님과함께 우리의 믿음도 성장하며 우리 모임도 주 안에서 성장하는 그런 모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성탄절을 맞아 이 편지를 드립니다.

우리 모임을 생각하며 위해 기도하는 중에 좋은 생각이 떠 올라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며 목사님께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리의 모임을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서 저의 실수라고 생각이 되는데 너무 나의 방식으로 모임을 이끌었다고 생각이 되어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았읍니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첫째 분량면에서 너무 부담스러워하고 둘째, 말씀을 나누는데 있어서 우리 말로 하지 않고 영어로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이런 일에 익숙하지 않아서 부담스러워하는 것같고 세쩨 자유 토론 방식에 익숙하지않아서 부담 스러워져 가는것처럼보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꾸 참석을 기피하는 것같은 생각이들었읍니다.

그래서 이런 방법으로는 곤란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참석자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는데 우선 분량이 많으니까 분량을 줄이자는 의견이 나와서 분량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구역예배 자료로 할려고 하는데 이것도 부담을 느끼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홈 페이지에 올려 놓으신 성경공부에 기초하여 영어 성경 공부를 할까도 생각도 해 보았으나 본래 교회에서 허락받은 것과 다르기 때문에 마음에 허락이 않 될 뿐 아니라 아무래도 제가 신학 공부를 한 사람이 아니고 일반인이 이런 것을 한다는게 (할려면 할 수있게지만) 마음에 허용이 되지 않는 부분이 남아있고 해서 생각하고 기도하는 중에 목사님 설교의 본문과 인용 구절을 가지고 말씀을 나누면 어쩔까 생각이 들었읍니다. 이렇게하면 제가 준비하는 내용도 대부분 목사님설교문을 중심으로 하게 되니까 처음의 의도에서 크게 벗어 나지도 않을 것 같이서 좋은 것같고 참석자들에게는 우선 분량이 적으니까 부담이 덜 되고 평소에 잘 아는 성경구절이기 때문에 부담이 적고 오직 남은 과제는 참석자들을 말씀을 나누는데 어떻게 적극적으로 참여 시킬 것인가를 기도하며 생각을해 보면 하나님께서 좋은 방법을 보여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생각으로는 전체적인 것은 제가 목사님의 설교 내용을 주로 참고하여 이야기를 하고 참석자 들에게는 각자가 마음에 감동되는 성경구절을 소개하도록만 해주면 영어로 표현하는데 별 문제가 없고 혹시 더 이야기 할 내용이 있으면 자기 생각을 이야기 할 수도있고 자유롭게 함께 이야기 하도록하면 영어로 발표하는데 별 부담도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 다음 모임은 1월 15일 부터 갖으려고합니다 ( 교회의 여러가지 행사로 인해서)

다만 목사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부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안수집사님들의 적극 적인 참여를 종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으니 그런 염려는 하지 않고 참여해 주셨으면하고 가능하면 목사님도 가끔 방문해 주셔서 말씀도 해 주시고 했으면 아주 감사하겠읍니다. 자꾸 목사님께 어려운 부탁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한 모임을 낳기위한 해산의 수고라고 생각해 주십시요.

권 집사님이 중간에 교량 역활을 하느라고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도하고 미안한 생각이 들 때도있읍니다. 그 수고는 하나님께서는 받아 주실 줄로 믿습니다.

목사님, 우리 이 모임이 주님의 은헤가운데 잘 진행 될 수있도록 기도로 밀어 주십시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예비해 주신 더 좋은 길로 인도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사역이 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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