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목사님, 동안도 강건하신지요.
지난 학기 강의를 통해서 신학도로서 가져야 할 성실과 정직과 꿋꿋함을 가르치셨을 줄 압니다. 목사님의 그 한결같은 모습이 지금도 여전히 힘이되고 있습니다.
저도 여기에 온지 7년이 지났습니다. 일상적인 목회로서는 견디기 힘든 농촌교회목회자로서 많은 갈등이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좋을지, 지금의 패턴으로 목회를 계속해야 하는지, 그리고 아직도 마음에 나의 욕심 때문인지 이곳에 언제까지 있어야 할지 등으로 말입니다. 아직도 부족한 것이겠지요.
목사님의 신앙에세이 '자유주의자와 아류주의자'의 글에서 다시 한번 힘을 얻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장성에서 목사 서문원 올림.


218.232.59.10오덕호: 서 목사님

반갑습니다. 목사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목사님을 위로해주시고 또한 주님의 비전으로 채워주시고 가장 귀한 길로 이끌어주셔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주님의 큰 상급과 축복을 받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07/03-11:21]-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841 / 11 Page
번호
제목
이름

성경공부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