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주님은 자기 백성을 보호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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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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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쌈을 보시고 '저편으로 건너 가기'를 명하시니라.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말씀하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좇았더니,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마 8:18-27)

2) 들뜬 서기관과 대화한 후에 다른 한 제자는 무슨 말을 합니까? 예수님은 어떻게 대답하십니까?

해설


3) 이 제자의 모습과 예수님의 대답을 앞에 나온 서기관의 모습과 예수님의 대답을 비교해보십시오.



4) 부친을 장사하는 것이 불필한 일입니까? 중요한 일이라면 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을까요?



5) 죽은 자로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라는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6) 이 대화를 다음에 나오는 풍랑을 만난 사건과 비교해보십시오.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7) 본문은 예수님을 따르는 두 가지 자세에 대해 교훈해줍니다. 감정적으로 들뜬 자세와 염려하며 머뭇거리는 자세입니다. 감정적으로 들뜬 사람은 상황을 냉정히 보고 어려움을 각오하고 따라야 합니다. 염려로 머뭇거리는 사람은 예수님의 보호를 믿고 과감히 따라야 합니다. 우리도 모든 어려움을 각오하고 주님을 믿고 담대히 따르며 살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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