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예수를 따르는 길은 고난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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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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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쌈을 보시고 '저편으로 건너 가기'를 명하시니라.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말씀하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좇았더니,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마 8:18-27)

2) 본문 앞부분에는 한 서기관이 열정적으로 예수님을 따르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뭐라고 대답하십니까? 이 말씀은 어떤 느낌을 줍니까?

해설


3) 왜 예수님은 그 사람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4) 그 다음에 다른 제자와의 대화가 나오나 이것은 다음 과에서 살펴보기로 하고 이어서 나오는 사건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이 배에 오르자 제자들이 따랐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이 생겼습니까?


5) 앞에서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하던 서기관과 예수님의 대화를 지금 배가 풍랑을 만난 사건과 비교해보십시오. 어떤 것을 배울 수 있습니까?


6) 풍랑을 만나 제자들이 다 죽었습니까?


7) 우리는 어려움을 각오하지 않고 쉽게 신앙생활의 결단을 할 때가 없습니까? 이것이 옳지 않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른 자세일까요?


8) 우리가 가볍게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고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려움도 다 이겨내는 신앙으로 결단하고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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