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사랑 때문에 선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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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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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군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마태복음 9:35-10:15)

2) 예수님의 사역을 세 가지로 요약한 말씀이 다시 나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보십시오.

해설


3) 무리를 보시고 어떤 감정을 가지셨습니까? 왜 그러셨습니까?


4) 무리의 비참한 모습과 예수님의 사역을 연결하여 생각해보십시오. 무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5)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어떤 기도 제목을 주십니까?


6) 제자들은 하나님께 일꾼을 보내달라고 기도하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10:1에서는 예수님이 누구를 일꾼으로 보내십니까? 여기서 어떤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까?


7) 예수님이 백성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 것은 어떤 마음에서입니까?


8) 우리는 이웃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우리는 전도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우리도 예수님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런 마음으로 전도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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