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염려를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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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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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마 6:19-34)

2)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해설

3)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라는 말씀에서 '키'는 '목숨'이라고 번역할 수도 있는데 목숨이 더 좋은 번역인 것 같습니다. 목숨이라고 보면 이 구절을 어떻게 번역할 수 있겠습니까?

4) 염려하면 목숨이 늘어납니까?

5)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고 구하는 것은 누가 하는 일입니까?

6) 우리는 먼저 무엇을 구해야 합니까? 이 말씀을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는 말씀과 비교해보십시오.

7) 본문을 볼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8) 먹을 것과 입을 것으로 염려를 많이 하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입니까 부자입니까?

9) 마태복음 6:19-34는 하나님을 섬기는 기본적인 자세를 보여줍니다. 그것은 탐욕과 염려를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 뜻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이런 삶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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