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 이중 잣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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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똑 같은 행동도 내가 했을 때는 좋게 봐주고 남이 했을 때는 나쁘게 보는 불공평한 태도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과 남을 이중 잣대로 평가하면 안 됩니다. 똑 같은 기준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그래야 정의로운 사회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좋은 게 있습니다. 그것은 이중 잣대를 쓰는 것인데 남은 관대하게 평가하고 자신은 엄격하게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나 자신의 부족한 모습은 고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부족한 모습은 용서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모두가 좋은 관계 속에서 더 힘차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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