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전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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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 속에 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교역자로 사역하시기가 어떻습니까? 신나는 일이지요. 하지만 부담이 없는 것도 아니지요. 즐겁고 보람된 사역이 되시기를 빕니다.

설날 가정방문을 금했다는 표현이 재미있군요. 어떤 훌륭한 목사님이 그렇게 하신 것이 보기 좋아서 저도 성도님들이 보다 더 가치 있는 곳을 방문하도록 유도해보았지요. 그런데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미 찾아오신 분들의 마음이 상할까봐 무척 조심스러웠습니다.

이 전도사님이 빈손으로 귀한 사람과 같이 왔다면 환영을 받았을 겁니다. 저는 알고 보면 편한 사람인데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게 저에게는 편리할 때도 있지만 불편할 때도 없지 않지요. 그냥 머리가 나빠서 항상 몸이 바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시간을 내지 못하는 것이 주위 분들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머리가 나빠서 죄송합니다.

전도사님의 학업, 사역, 장래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늘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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