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목사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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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특별한 것은 상당히 바쁘다는 겁니다. 뉴스도 못 보고 한 달을 지냈는데 이제는 가끔 뉴스를 볼 시간이 생기기 시작하는군요. 물론 책을 볼 시간도 별로 없구요. 최근에 가벼운 책을 두권 읽었는데 몇 번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가는 차 속에서 읽었지요. 바쁜 만큼 보람도 큽니다. 조만간에 책을 볼 시간이 생기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렇지 않았다가는 부실한 목사가 될 테니까요.

목사님도 새로운 학업에 많이 바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예수님을 닮는 모습 중에 하나는 바쁘게 사는 것일 겁니다.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막 3:20)

주님의 은혜 속에 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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