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모습, 아름다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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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향진씨

주님의 은혜 속에 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어제 전교인 새벽기도회에 나오셔서 반주하는 모습이 고맙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주신 글은 정말 아름다운 마음을 보여주는군요. 감사합니다.

향진씨처럼 아침마다 제 글을 대하시는 분이 있다고 하니 힘도 나고 긴장도 되는군요. 부족한 글들이지만 주님의 은혜 속에 향진씨를 비롯한 여러분들에게 유익이 되기를 바랍니다.

늘 신앙 안에서 열심히 노력하셔서 귀하게 쓰임받는 주님의 딸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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