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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 검색 결과 : 게시판 1개 / 게시물 61건 / 7 페이지
  •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
    오덕호
    2004.12.27 11:42
  • I. 본문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토의 1. 비유의 배경을 먼저 생각해봅시다. 가. 앞에 나오는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는 누구에게 주신 말씀입니까?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나. 16:14에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교훈을 듣고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비웃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리새인들이 돈을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는 누구에게 주신 말씀입니까? 바리새인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라. 이 비유를 주신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예수님은 돈을 사랑하는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재물에 대한 교훈을 듣고 비웃었기 때문에 이…
    오덕호
    2004.12.27 11:46
  •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주인이 저를 불러 가로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찜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저희가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주인에게 빚진 자를 낱낱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
    오덕호
    2004.12.19 23:07
  • I. 본문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토의 1. 본문 바로 앞에는 무슨 내용이 나옵니까? 거기서 작은 아들의 잘못은 무엇이며 아버지는 그것을 어떻게 대합니까? 탕자의 비유가 나옵니다. 거기서 작은 아들의 잘못은 아버지의 유산을 미리 받아 먼 나라로 가서 허랑방탕하게 탕진한 것입니다. 아버지는 그것을 다 용서해줍니다. 작은 아들의 큰 잘못은 아버지를 공경하지 않은 것과 아버지의 재산을 방탕하게 탕진한 것입니다. 그런데 작은 아들은 이 모든 잘못을 쉽게 용서받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비유를 오해하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재물을 방탕하게 …
    오덕호
    2004.12.19 23:16
  •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
    오덕호
    2004.12.12 19:58
  • I. 본문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토의 1. 이 비유는 예수님께서 누구에게 주신 말씀입니까? 어떤 분위기에서 주셨습니까? 그렇다면 이 비유는 무엇을 가르쳐주기 위해 주셨을까요? 누가복음 15:1-3을 읽어보면 이 비유는 예수님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들을 영접하는 것을 보고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자 이 비유를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비유는 예수님이 죄인 영접하는 것을 원망하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시기 위해서 주셨을 것입니다. 2. 둘째 아들이 유산을 미리 달라고 한 것이 어떻게 …
    오덕호
    2004.12.12 20:02
  • 청함을 받은 사람들의 상좌 택함을 보시고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여 가라사대 "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상좌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너와 저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어 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말석으로 가게 되리라.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말석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 영광이 있으리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
    오덕호
    2004.12.05 19:16
  •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찌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
    오덕호
    2004.11.28 23:20
  • I. 본문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토의 1. 본문 앞에서 제자들은 예수님께 무엇을 가르쳐달라고 합니까? 이것이 왜 중요합니까? 기도의 능력을 생각해보십시오. 기도가 누구를 변화시키는지 생각해보십시오. 제자들은 예수님께 기도를 가르쳐달라고 합니다. 기도를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은 기도가 하나님의 능력을 입는 것이므로 기도를 배우는 것은 세상 최대의 능력을 얻는 길을 배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움직인다고 생각하여 기도가 하나님을 변화시킨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잘 생각해보면 기도는 하나님을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 …
    오덕호
    2004.11.28 23:23
  • 저희가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촌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
    오덕호
    2004.11.2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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