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이세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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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는 어떤 선교회에 어린이 홈에 들어갔다가 너무나 놀랐습니다.
그곳은 컴퓨터로 선교하고있는 유명한 선교회입니다.
홈을 관리하고 있는 분이 쉬고계시는지 게시판은 음란물로 가득 게시되어 있었습니다.
제목 또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적합한 것들이었고 더충격적인것은 아무런 제한없이
클릭 한번만으로도 음란한 사진들이 바로 뜨는 것이였습니다.
그것을보며 말로만 듣던 문제와 염려들이 현실이 였단는것을 보며 정말 두려움이 밀려옵니다
마치 사탄들이 우는 사자와 같이 방치되어 있는 어린양들을 삼키기위해 돌아다는듯한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한탄이 절로 나옵니다. 너무나 편리한 도구이지만 이 컴퓨터를 통한 죄악은
점점 더 큰세력으로 마땅히 하나님에 거룩함이 새겨져야할 그 자리에 교묘히 침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가상현실의 세계가 이루어질것을 예상하며 많은 젊은이들이 3D를 배웁니다.
저도 배우고있지만 그기술이 따라가기가 힘들만큼 빠른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만봐도 거의 사람과 흡사하리만큼 세밀하게 만들어집니다.
이제 머지않아 사람보다 더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캐릭터들이 가상현실의 세계에서
활개를 치면 돌아다니겠지요 그리고 그캐릭터들은 우리아이들에 우상이 될지도 모릅니다.
컴퓨터의 세계가 더발전하면 할수록 아이들을 더한 쾌락으로 끌어들일까봐 염려가 됩니다.
앞으로 이루어질 가상현실의 세계가 사탄의 도구가 되어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또한
두렵구요 그렇다면 주님에 귀한 양들을 부탁받은 우리교사들은 어찌해야 합니까
세상사람들처럼 자라나는 한 과정이 라고 ,
변화하는 이세대를 어떻게 감당하냐고 포기해야 합니까
지금 우리들이 기도하지 않는다면 주님에 도우심을 간절히 바라며 부르짖지 않는다면
우리는 악한세력에게 더 밀려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주님에 군사들입니다.주님에 어린양들을 삼키려고 달려드는 악한세력들에게서
우리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주님에 능력으로 무장해야겠습니다.

218.54.9.158오덕호: 좋은 글 감사합니다. [12/28-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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