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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검색 결과 : 게시판 1개 / 게시물 44건 / 5 페이지
  •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한 사람들 (사사기 17장 1-13절) 사사기의 삶은 눈에 보이던 것에 매료되어 하나님앞에 철저하게 실패한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430년동안 애굽에서 종노릇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전쟁을 통해서 가나안 7부족을 이겨내고 드디어 정착합니다. 이전에 유목민으로 생활하던 때는 이리저리 옮겨 다니다가 텐트를 치면서 생활했습니다. 그 생활이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었겠습니까? 우리가 단기선교를 가거나 여름에 캠프를 가서 몇 일을…
    김중곤
    2005.12.20 06:44
  • 어떻게 세상에서 살 것인가? (삿 16:18-22) 우리는 이 땅에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입니다. 세상의 조건이나 환경이나 삶의 자리가 어떠하든지 간에 우연, 실수, 장난, 연습도 아닙니다. 내 이 땅에 태어난 것은 하나님의 정교하시고, 기막힌 예정에 의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은 하나님께서 나만을 통해서 하시고 싶어 하시는 일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아는 것이 능력입니다. 아쉽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목적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부터 와서 하나님의 영광을…
    김중곤
    2005.12.10 16:09
  • 공자의 제자 중에 증자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 증자의 부인이 시장에 가려고 하는데, 아이가 뒤쫓아오면서 자꾸 울었습니다. 그래서 증자의 부인이 아이를 달래느라고 "자, 빨리 집에 가서 엄마를 기다려라, 엄마가 시장 갔다오면 돼지를 잡아서 맛있는 고기를 줄께..." 하고는 달래서 보냈습니다. 그렇게 아이를 달래 보내고 난 후 시장을 다 보고서 집으로 돌아온 부인은 뜻밖의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남편인 증자가 돼지를 묶어놓고 막 잡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본 증자의 부인이 깜짝 놀라서, "…
    김중곤
    2005.10.17 20:54
  • 사사기11장 1-11 내 모습 이대로 지난주에 시작된 LA산불로 인해서 3천만평이 잿더미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또한 미국을 강타한 카트리나 허리케인으로 440억달라(44조원)이라는 천문학적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인간이 아무리 강하고, 인간이 쌓아올린 업적이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주님사랑 없으며 바벨탑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철저하게 하나님만 의지하는 싱앙으로 주님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사사 입다를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배워가려고 합니다. 첫째, 불순종으로 대적이 강성해진다. 10:6-9에는 …
    김중곤
    2005.10.02 16:24
  • 처음에 약한 믿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사사가 된 기드온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체험하면서 점점 믿음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결국은 300명의 용사를 이끌고 나가서 미디안군사 13만5천을 물리칩니다. 하나님은 약한 자같이 보이는 사람도 능히 큰 용사로 사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드온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려고 하시는 메시지 세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생각해 보려는 것은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하려고 주님의 부르심을 받으면 일단 못한다는…
    김중곤
    2005.09.20 10:13
  • 구름기둥 불기둥(민 9:15-23) 저는 완도수산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5년간 원양어선을 승선했습니다. 이전에 교회를 다니기는 했으나 형식적인 믿음으로 세상과 교회를 오기는 시계추와 같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선상에서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을 만나고 저의 삶이 얼마나 기쁜지 힘들지만 선원 한사람 한사람을 전도하고, 선상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인도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은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풀이하여 쉽게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몇 년을 그렇게 예배를 인도하면서 제 마음속에는 신학교를 졸업하…
    김중곤
    2005.09.12 18:29
  • 이스라엘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다가 하나님의 벌을 받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섬겼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힘들어 회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자 하나님은 옷니엘을 보내어 그들을 구원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옷니엘이 죽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또 하나님께 죄를 짓습니다. 오늘 본문 12절에 보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니라” 사사기에는 이런 내용의 문장이 참 많이 나옵니다. 이러한 문장을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우리 삶에 기록된 하나님의 노트에는 이…
    김중곤
    2005.07.31 20:47
  • 링컨 대통령으로부터 흑인들의 인권이 인정을 받았다지만, 여전히 미국은 유색인종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인종차별이 많은 시간이 어느 때인지 아십니까? 주일 오전 11시라고 합니다. 흑인은 백인들만의 교회에서 예배하지 못합니다. 뭐, 많이 좋아졌겠지만 여전히 차별이 많음은 감출 수 없는 진실입니다. 어느 미국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이 백인 목사님은 늘 흑백의 평등을 외치며 흑인도 사랑해야 한다고 설교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딸이 결혼할 남자라고 한 남자를 데려 왔는데 그 남자가 바로 흑인이었습니다. …
    김중곤
    2005.06.13 15:53
  • 네델란트 프로축구팀 아이트호벤을 우리가 주목한 것은 아마도 이영표와 박지성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실 네델란드가 어디에 붙어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네델란드는 서쪽으로 가장 끝 쪽에 붙어있고, 영국을 바라다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한 나라도 아니고 그곳의 축구팀을 기억하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저도 열성팬은 아닙니다만 이영표를 좋아합니다. 그의 간증을 듣고 있으면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그가 최선을 다해서 월드컵대표에 선출되고 나서 그는 한쪽 다리가 마비되는 엄청난 일을 당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운동…
    김중곤
    2005.05.22 17:29
  • 이번 5월4일에 광주 한 여중 2학년 학생이 자살했습니다. 파마하고 학교에 온 학생에게 선생님이 답답해서 파마를 풀고 오라고 집으로 돌려보내며, 부모님께 아이의 머리가 불량해서 돌려보냈으니 머리를 풀어서 학교에 보내라고 했는가 봅니다. 이 전화를 받은 아버지는 화가 나서 딸에게 전화로 나무랬는가 봅니다. 선생님과 아버지에게 잘못을 지적받은 이 학생은 자신을 주체하지 못해 15층에서 뛰어내려 자살했습니다. 여중생이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등. 요즘 신문을 보면 젊은이들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는 내용들이 즐비합니다. 참 어려운 세상에…
    김중곤
    2005.05.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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