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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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음... 이건 예전에 생각해 봤던 건데...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 위해 만드셨고.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그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바라셨습니다. 맞나요?

(여기서 부터 틀리면 안되는데 ㅡ.ㅡ)


그리고... 하나님과 마귀 사이에는.. 중간항이 없습니다.

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면 마귀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맞나요?


이런 생각들 끝에 나온 궁금증은..

'마귀가 없다면 인간의 존재의미가 없는가...?'

라는 황당한 질문이었습니다. ^^;


참, 여기서 잠시... 제가 이런 생각과 질문을 하는 이유는

결코 회의적... 이나 비판적인 견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좀더 정확히. 알고자 하는 열망 때문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음... 질문을 부연설명 해 보자면.

하나님은 우리가 로보트가 되는 것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맹목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기 보다는

그 자유의지로.. 마귀가 아닌 하나님을 선택해 사랑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거기 마귀가 없다면

인간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 아닐까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한가지 선택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었습니다.


질문이 다소 당돌한 것을 압니다. 죄송합니다. ^^

모자라고 우둔한 부분을 깨우쳐 주셔서 밝히 알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늘 평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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