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타락한 인간의 살인 본능을 보여주는 라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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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타락한 인간의 살인 본능을 보여주는 라멕(창세기 4장)

 

복습: 가인이 아벨을 죽여서 악한 가인이 인류를 이어가게 되자 하나님은 아벨 대신 셋을 주심 - 의로운 가문을 세워 구원역사를 이어가게 해주심 - 셋은 하나님의 은혜에 부응 - 믿음을 지키고, 믿음의 자손을 이어감 - 셋은 예수님의 조상이 됨

 

1) 가인의 후손 중 라멕 - 악한 가문의 대표적인 모습을 보여준 사람

(1) 아담 - 가인 - 에녹 - 이랏 - 므후야엘 - 므드사엘 - 라멕(아담부터 7대째)

*아담 - 셋 - 에노스 - 게난 - 마할랄렐 - 야렛 - 에녹(아담부터 7대째)

(2) 성경은 아담의 7대째 자손 중 가인 계열 라멕과 셋 계열 에녹을 보여줌 - 대조

 

2) 라멕은 두 가지 모습 보여줌

(1) 해를 당하자 분노 - 복수 - 더 심한 복수 - 창상 입고 상대방 살해 - 살인죄

(2) 두 아내를 취함

 

3) 라멕의 복수

(1) 라멕은 자기가 해 당하자 - 자기에 해를 입힌 자에게 복수 - 악한 자손의 행위

*복수 -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의 악한 행동

*악한 인간의 본능 - 분노해서 상대방 해침 - 하나님 뜻 무시 내 분노대로 행함

*내가 심판하려고 함 - 하나님의 심판에 맡기지 않는 불신

*이런 분노와 심판하려는 마음 - 타락한 인간의 성품

P: 사람들은 복수 영화 좋아함 - 권선징악을 좋아하는 것은 정의 추구라고 해도 - 개인적 복수를 좋아하는 것은 - 타락한 인간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음

(3) 자기가 당한 만큼 복수하지 않고 더 심하게 복수함 - 아예 죽임

*라멕의 상처는 치유됨 - 살인은 회복 불가능 - 너무나 심한 복수

*타락한 인간 - 복수할 때 더 심하게 함 - 내 눈에 눈물? 네 눈에는 피눈물!

- 그러면 어떻게 될까? - 상대방은 또 더 심한 복수 - 인류는 파멸로 가게 됨

- 사탄의 계략 - 복수도 사탄의 계략, 더 심한 복수는 더더욱 사탄의 계략

(4) 자기의 복수가 정당하다고 주장함

23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24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창 4:23-24)

라멕의 말: 내가 더 심한 복수를 해서 사람을 죽여도 나를 해치는 자는 77배 벌을 받을 것이다 - 자기는 정당하다는 주장 - 타락한 인간의 모습

타락한 인간 생각 - 복수는 정의 같이 보임 - 더 심하게 갚아야 속이 시원함

(5) 하나님의 뜻 - 인간은 복수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라고 하심

*심판주는 하나님 - 인간의 심판은 하나님께 월권 - 요셉이 이것을 잘 보여줌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창 50:19)

복수는 하나님 의지하지 않음 - 하나님께 월권, 하나님께 불순종 - 심각한 죄

단, 하나님이 심판을 나에게 맡기면 - 개인적 복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정의 실현

피를 보복하는 자는 그 살인한 자를 자신이 죽일 것이니 그를 만나면 죽일 것이요(민 35:19) - 하나님이 심판 허락 - 그러나 도피성에 들어가면 심판의 복수 못하게 막으심

*분노로 복수 - 자기감정 위해 하나님께 불순종 - 자기감정 위해 간음하는 것과 같음

(6)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 - 원수를 사랑하라

예수님을 믿은 사도 바울 - 선으로 악을 이기라

 

4) 라멕의 살인

(1) 나를 해쳤다고 사람을 죽임

(2) 나의 분노로 이웃에게 회복할 수 없은 해를 끼침 - 인류 파멸의 길

서로 상처를 주면 - 회복이 가능 - 죽이면 - 회복 불가능 - 인류 파멸

단, 하나님의 심판 대행자일 때는 하나님 뜻 따름 - 정당방위, 법의 심판 집행

(3) 화나면 살인하려고 하는 게 - 타락한 인간의 모습

성령님의 열매 - 온유, 오래 참음, 절제 - 살인하지 않음 - 미움도 극복함

(4) 가인의 살인, 라멕의 살인 - 타락한 인간이 살인하는 동기를 보여줌

가인 - 하나님께 대한 원망 - 분풀이 - 묻지마 살인

이웃에게 질투심 - 이웃과 경쟁 - 이웃에게 이기려고 이웃 없앰 - 살인

P: 정치적 암살이 나라를 약하게 만듦 - 함께 파멸당하는 길

라멕 - 분노 - 노한 감정으로 사람을 죽임 - 회복 불가능의 피해

이웃 심판 - 나는 심판자 아님

 

5) 우리는 복수, 더 심한 복수, 살인을 피해야 함

(1) 하나님의 절대주권 믿고 - 하나님께 불순종, 하나님께 월권하지 않으려는 믿음

(2)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 믿고 - 모든 심판 하나님께 맡기고 - 나는 사랑의 삶

(3) 분노는 타락한 인간 모습 - 예수님 사랑 기억 - 성령님 충만 사모 - 성령님의 열매로 극복 - 그러면 진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됨 - 하나님이 정의 세우심

(4) 우리 모두가 철저히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월권하지 말고 하나님의 심판에 모두 맡기고 - 오히려 성령님의 충만하심 입어 - 예수님의 사랑으로 복수 대신 사랑과 정의로 하나님 뜻 이루어드리고 우리도 구원의 길을 가고 세상도 구원으로 인도하는 참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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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사랑이님의 댓글

  • 사랑이
  •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고 이웃을 해치지 않게 하소서. 이웃을 사랑하며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소서. 주의 성령님의 충만하심으로 주의 뜻을 이루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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