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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억울하게 죽었으나 위대한 신앙의 본을 보인 아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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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억울하게 죽었으나 위대한 신앙의 본을 보인 아벨(창 4장)

 

복습: 하나님이 아벨의 제사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 받지 않으심 - 가인은 하나님에 대한 분노와 동생 아벨에 대한 질투심 때문에 동생 죽임 - 회개하지 않고 거짓말로 모면하려고 함 - 결국 하나님의 벌을 받자 - 하나님의 은혜 간구 - 하나님을 이런 가인에게도 은혜 내려주심 - 하나님은 죄인도 하나님 믿고 간구하면 은혜 주심 - 우리는 아무리 큰 죄 지어도 하나님의 은혜만 의지해야 함 - 다만 이기적인 믿음은 참된 은혜 받지 못함 - 가인은 회개 부족 - 악한 가문- 우리는 은혜 구할 때 참된 회개로 참된 회복 받아야 함

 

1) 성경이 아벨에 대해 알려주는 것을 보면

(1) 양치는 자

(2) 하나님께 제사 -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 드림 - 하나님이 받아주심

(3) 가인에게 살해당함 - 아벨은 가인 말 듣고 들로 나갔다가 죽임당한 것 같음

개역개정: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창 4:8)

새번역: 가인이 아우 아벨에게 말하였다. "우리, 들로 나가자."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였다(창 4:8)

개역개정에는 가인이 아벨에게 말했다고만 되어 있는데 새번역에는 들로 나가자고 말했다고 되어 있음 - 들로 나가자고 되어 있는 말씀은 원본에는 없는 것 같고, 사마리아오경, 70인역 같은 곳에 나옴 - 현대 번역본 중에는 이 말이 원본에 없어서 안 넣은 번역본도 있고 이 말이 있는 게 더 그럴 듯하다고 하여 이 말을 넣은 번역본도 많음 - 이 말이 없어도 의미는 가인이 이렇게 말한 것으로 해석하는 게 좋을 것 같음

 

(4) 아담은 셋을 낳고 하나님이 아벨 대신 셋을 주셨다고 함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창 4:25)

셋을 통해 구원의 자손 이어짐 - 아벨은 구원의 가문을 이을 사람이었음

 

(5) 예수님은 아벨을 의인으로 보심 - 최초의 의인 순교자 같은 이미지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 가리라(마 23:35)

이 말씀은 모든 의인의 피가 예수님을 배척한 유대인에게 돌아간다는 뜻

- 예수님 배척했으므로 - 여기서 아벨은 의인, 순교한 의인의 첫 번째 인물

사가랴는 역대하 마지막 순교자 - 역대하는 히브리 구약 성경 마지막 책

- 구약성경에 나오는 첫 의인 순교자와 마지막 의인 순교자를 말씀하심

 

(6) 히브리서는 아벨을 위대한 신앙의 선조로 묘사함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히 11:4)

 

2) 아벨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 드리고 가인에게 죽임당한 것뿐인 것 같지만

- 아님 - 아벨은 많은 교훈을 줌

(1) 아벨의 믿음 -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 - 올바른 믿음 - 하나님 중심

- 하나님만 의지, 하나님께만 영광, 하나님께만 순종 - 올바른 믿음의 성도

 

(2) 가인과 대조 - 가인은 죄를 품음 - 아벨 죄를 멀리하는 올바른 마음과 삶

- 산 믿음

(3) 아벨은 가인이 질투한다고 - 가인을 위해 자신이 하나님 멀리하지 않음

- 사람에 좌우되지 않고 자신의 믿음을 지킴 - 지조 있는 성도

- 아담이 하와가 준 선악과 먹은 것과 대조됨 - 하나님보다 사람을 중시함

- 아벨은 이런 모습 없음 - 사람보다 하나님을 중시함

(4) 아벨은 가인의 마음 어느 정도 알았을 것 - 가인의 분노 - 아벨에 대한 질투

- 가인이 아벨에게 말해서 나감 - 가인을 경계하지 않고 믿어준 것 같음

- 사랑은 믿어주는 것 - 아벨은 이웃 사랑의 모습으로 죽음

 

(5) 아벨의 피가 하나님께 호소한다는 표현 - 아벨이 복수 원하는가?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창 4:10b)

이와 비슷한 모습 - 하늘에서 순교자들이 하나님께 갚아달라고 호소함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계 6:10)

개인적인 복수보다 - 하나님의 정의 완성 - 구원의 완성 사모하는 모습

하나님이 정의 세우시는 것을 표현한 것

아벨이 정의 사모하는 모습 - 하나님이 아벨의 기도 들어주시는 모습

- 아벨의 순교는 하나님의 정의를 이루게 됨

 

3) 아벨은 지금도 우리에게 말함

(1) 아벨 - 헛된 죽음 아님 - 믿음의 죽음 - 믿음으로 세상에 하나님 뜻 전함

(2) 믿음의 예배 - 하나님 잘 섬기는 참된 신앙생활 - 사람의 질투 받을 수 있음

- 그러나 신앙을 양보하면 안 됨 - 이웃을 사랑으로 대해야 함

- 그러다가 고난당해도 - 하나님이 갚아주심

- 나에게도 축복(이생 회복, 천국 영생), 세상에도 구원과 축복의 길 가르침

(3) 항상 믿음 지키고 참된 예배와 삶으로 - 하나님께 영광, 나도 구원과 축복, 세상에도 구원과 축복 이루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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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사랑이님의 댓글

  • 사랑이
  • 작성일
감사합니다. 바른 믿음으로 예배드리게 하소서. 이웃도 바른 믿음으로 예배드릴 수 있도록 바른 삶으로 나누게 하소서. 이웃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하며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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