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과 지상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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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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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6-20)

I. 본문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토의

1.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주로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에게 하신 모습을 생각해보십시오. 또 사도행전 1:3을 보십시오.

해설

2. 예수님이 3년 동안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훈련시키시고 또 부활 후에도 계속해서 가르치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3. 승천하시기 전에 예수님은 제자들을 산으로 모으셨습니다. 이 때 제자들의 믿음이 어땠습니까? 이런 사람들에게는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4. 본문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행하신 행동과 말을 정확히 말씀해보십시오. 이 행동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처음에 하신 말씀과 마지막에 하신 말씀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이것을 마태복음 10:1-6과 비교해보십시오.

5. 예수님의 명령은 무엇입니까?

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이 말씀은 무엇을 하라는 뜻입니까? 대상이 누구입니까? 제자를 삼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세례를 준다는 게 무슨 뜻입니까? 세례는 공식적인 신앙고백이며 교회에 가입하는 표이며 교회의 대표적인 종교의식입니다.

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 명령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왜 복음만 전하라고 하지 않고 이 명령까지 하셨을까요?(마 7:24-27을 참고하십시오.) 예수님의 교훈은 무엇입니까? 성경의 계명은 한 마디로 무엇입니까?


II. 우리 삶에 적용하기 위한 토의

1. ‘나’는 다음 세 가지 중에 어느 것을 가장 귀하게 여깁니까? 1) 어떤 존재가 되느냐?(be) 2) 무엇을 하느냐?(do) 3) 무엇을 가지느냐?(have) 물론 이 세 가지가 완전히 분리되는 것은 아니겠으나 될 수 있는 대로 분리하여 생각해보십시오. 신앙생활에도 “어떤 삶을 사느냐?”와 “어떤 일을 하느냐?”가 서로 비교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삶’과 ‘사역’ 중에 어느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까? 나에게 있어 삶의 가장 중요한 원리는 무엇입니까?

2. 본문은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한 명령입니다. 하지만 먼저 ‘내’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삶을 살고 있는지 검토해보십시오. ‘나’는 세례를 받았습니까? 그에 합당하게 교회생활을 합니까? 그리고 예수님의 교훈을 배워 그대로 살려고 합니까?

3. ‘내’가 본문의 말씀대로 이웃에게 행한 경우를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세례를 주거나 직접 가르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교회를 통해 이렇게 되도록 계속해서 도운 경우는 여기에 해당됩니다.

4. ‘나’는 전도에 얼마나 관심이 있습니까? ‘나’는 전도할 때 대체로 ‘내’가 인도한 분이 어디에 이를 때까지 그를 위해 사역합니까? 대체로 얼마 동안 관심을 가지고 돕습니까?

5. 본문의 말씀을 수행하기 위해 우리교회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생각해보십시오. 이것은 조별로 메모하여 제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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