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과 말석에 앉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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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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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함을 받은 사람들의 상좌 택함을 보시고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여 가라사대 "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상좌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너와 저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어 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말석으로 가게 되리라.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말석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 영광이 있으리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라. 잔치를 배설하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청하라. 그리하면 저희가 갚을 것이 없는고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니라." 하시더라.(눅 14:7-14)

I. 본문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토의

1. 14:1-2를 보면 예수님이 어디에 가셨다가 누구를 만나십니까?

해설

2.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는 것을 바리새인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3. 14:7을 보면 안식일에 병 고쳐주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무엇은 좋아합니까? 이 사람들이 이웃에 대해 가지고 있는 태도와 자신에 대해 가지고 있는 태도를 생각해보십시오.

4. 예수님은 상좌를 택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교훈을 주십니까?

5. 말석에 앉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가. 이것은 실제로 상좌에 앉을 수 있는 작전을 가르쳐주시는 말씀입니까? 마음으로는 상좌를 원하면서 짐짓 말석에 가라는 것입니까?

나. 아니라면 무슨 뜻입니까?

6. 이 잔치의 손님들은 남의 입장보다 자기 입장을 더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들에게 필요한 자세는 무엇입니까? 이런 자세를 가지면 어떤 좌석에 앉겠습니까?

7. 14:12-14에서는 주인에게 교훈을 주십니다. 주인은 잔치를 베풀면 어떤 사람을 초대해야 합니까?

8. 그런 사람을 초대하면 주인의 입장이 어떻게 됩니까? 낮아집니까, 높아집니까? 또 이런 자세는 자신과 이웃 중에 누구를 생각하는 자세입니까?

9. 주인은 어떤 상급을 바라보며 이렇게 살아야 합니까? 그렇다면 잔치의 손님들이 말석을 찾는 것은 어떤 상급을 바라보는 것이겠습니까?

10. 주인이 높은 사람을 초대하는 것은 어떤 목적이 있는 것일까요? 손님이 상석을 바라는 것은 어떤 목적이 있는 것일까요? 결국 예수님의 교훈은 무엇입니까? 현재는 누구의 입장을 생각해야 하고 상급은 언제의 상급을 생각해야 합니까?

II. 우리 삶에 적용하기 위한 토의

1. ‘나’는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좋아합니까, 물러서 있기를 좋아합니까? 이런 행동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입니까? 조심하느라고 물러서지만 다 알아주는 자리라면 나서지 않습니까?

2. 다른 사람들이 ‘나’를 몰라주거나 무시해서 기분이 나쁜 적이 있습니까? 경험을 나눠보십시오.

3. ‘나’는 어떤 사람을 더 많이 식사에 초대합니까? 각 경우의 예도 들어보십시오.

가. 내가 은혜를 입은 사람
나. 내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사람
다. 단순히 내 도움이 필요하기만 한 사람

4. ‘내’가 한 행동 중에 나중에 천국에서 하나님이 칭찬을 하실 것 같은 행동을 3-5가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내서 나눠보십시오.

5. 전도하기 위해 이웃을 대접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전도는 나를 위해서 합니까, 상대방을 위해서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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