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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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굉장히 오래간만이죠...♡
이곳은 틈틈히 들어왔었는데....
이 곳 올 때마다 목사님의 향기를 맡을 수 있어 좋아요.

전 올해부터 중등부 사역을 하고 있어요. 아주 즐겁게요.
제가 아무래도 중학생 수준인가봐요... ㅋㅋ
어떻게하면 그들을 더 잘 섬길까 늘 고민되고 부담도 되지만
애들만 보면 마냥 좋아지죠.

아들도 이젠 엄청 커서요 거의 뛰어다녀요.
아들 크는 것보면 정말 신기해요. 끊임없이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보면서
많은걸 깨닫죠.

목사님은 요즘 어떠세요?
며칠 전 학교에 갔는데 홍성철전도사님 만났어요.
교회 홈피에서 홍전도사 글도 봤구요. 열심이더라구요.

언제 찾아뵙는다..그러면서도 잘 안되네요....죄송해요.
혹시 언제 또 하비람을 불러주시면 단번에 뛰어갈께요.★

그럼 늘 건강하시구요.


211.223.140.173오덕호: 전도사님은 정말 건강하신 것 같군요.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가정적으로 육적으로 다 건강하신 것이 참 보기에 좋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성역을 통해 좋은 열매를 풍성히 맺으시기 바랍니다. -[04/02-23:53]-

220.80.206.19손은혜: ㅋㅋㅋ 육적으로도요?! 저 다시 처녀처럼 날씬해진 것 어캐 아셨죠? 암튼 칭찬 감사합니다. -[04/03-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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