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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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 속에 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물론 모두 옳은 일이 아닙니다. 자기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재산을 빼돌리고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하는 것은 심각한 잘못입니다. 믿음이 약해서 그렇게 했다면 차라리 마음이라도 아파해야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돌보심을 믿고 바르게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한가지 꼭 덧붙이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제가 이것을 쉽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제가 그분들을 잘 알지 못하는 제3자로 말씀드리기 때문입니다. 아마 담임목사님이 쉽게 그분들에게 말씀드리지 못하시는 것 같다면 그것은 그만큼 그분들의 상황을 아시고 적절한 지도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것은 용기의 부족이 아니라 연약한 사람에게 최선의 교훈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일 수도 있습니다.

마치 어떤 사람의 심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그 증상을 보고 어떤 의사는 수술하면 된다고 쉽게 말할 수 있고 어떤 의사는 이 환자의 상태로 봐서 언제 어떤 준비를 하여 어떤 방법으로 수술해야 할지 고민해야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물론 후자는 그 환자의 주치의겠지요.

관련된 모든 분들에게 주님께서 의로운 길을 가르쳐주시고 그분들이 의를 찾는 가운데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체험하시게 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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