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보스톤 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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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순영씨

주님의 은혜 속에 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이제 보스톤에 계신지도 제법 되었겠군요. 학문에 많은 정진이 있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Park Street Church는 저에게 중요한 경험을 준 교회였습니다. 좀 하면 제가 다른 도시에 가서도 그 교회가 속한 교단의 교회를 찾아봤을 정도였겠어요. 제 기억에는 담임 목사님이 Rev. Fisher였던 것 같은데 맞나요? 그분은 신약학으로 Ph. D. 를 받은 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스톤에서는 정말 지옥훈련이라고 할만한 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도시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마는 오히려 기회가 있으면 다시 가보고 싶군요. 많은 사람들이 가 보고 싶어하는 명소들을 다 그냥 흘려보내고 그곳을 떠났는데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거리가 되었습니다.

이 사이트가 나순영씨의 신앙생활에 유익이 된다니 참으로 보람된 일입니다. 주님의 은혜 속에 늘 건강하시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신 후 한국에서 많은 사역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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