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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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씨

주님의 은혜 속에 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사실 처음에는 생각이 잘 나지 않았는데 몇 분만에 생각이 났지요. 아마 맞을껄요. 부회장을 지내지 않으셨나요? 그리고 실례가 될지 모르지만 정체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 말씀드려본다면 그 때는 체격이 크셨지요? 혹시라도 제가 틀렸으면 다음에 자세히 알려주세요. 제 무딘 기억력으로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만. 사실 저는 현주씨 기수보다 한혜승씨나 김안나씨, 김상희씨 등을 더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들과 더 많이 사역했기 때문이죠. 아마도 현주씨 기수로는 최현승씨, 이용구씨 등이 있었던 것 같군요.

기독교학과를 나오셨다니까 더욱 반갑군요. 제 조카도 거기를 나왔는데 이름은 안화순이고 나이가 현주씨보다 조금 많을 것 같기는 한데...

제가 공부한 유니온신학교는 버지니아에 있는 학교로서 뉴욕에 있는 유니온신학교와는 다른 학교입니다. 아마 현 교수님은 뉴욕의 유니온이 아닌가 싶군요.

주님의 은혜가 현주씨 가정에 늘 충만하시기를 빌며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서라도 종종 연락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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