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말씀들인 모임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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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청년묵상세미나에 갔었습니다.
하나님을 좀더 알고자 찾아온 청년들이 기특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어요
나는 저나이때 무얼 했을까 하는 아쉬움가 함께 지금이라도 열심히 해야지 하는 다짐을 했어요
목사님 저번에 말씀드렸던 모임이요 이번방학때나 했으면해요 성서유니온에서 장소를 빌려준다고 하지만 전 서석교회에서 하고 싶은데요 가능할까 싶네요
시설은 여건이 여의치 않으니까요 노트북을 가지고 올수 있는 사람만 가능할것 같아요
많은것을 가르친다는것 보다는 주일학교 예배에 도움이 될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데 의의를 두고 특히 멀티미디어 설교를 계획하신분들이 모여서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에니메이션 도 만들구요
또 간단한 홈페이지 제작도 했으면 하구요 저도 버벅거리면서 하지만 서로 배우면서 하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글쎄 이런 계획이 하나님에 인도하심인지는 잘모르겠지만요 주일학교 교사로써 느끼는 안타까움을 다른분들도 느끼지 않으실까하는 생각에서 계획하는데요
제가 다른것은 노력하면 되지 싶은 마음에 별걱정이 없는데 기본적으로 리더심이 부족해서요
김혜심전도사님께는 말을 건네봤거든요 긍정적으로생각은 하시는것 같은데 ....
목사님 이런 저의 계획이 너무 성급한 생각인지 또 하나님보다 내계획이 앞서는건지
그것이 두려워요

오늘밤은 묵상모임을갈까 금요예배를 갈까 갈등이 생기네요
둘다 좋거든요 그리구요 사모님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던데요
전 박자나 음이 엉망이면서 목소리만 커서 .......그래도
하나님이 저 노래못하는줄 다아시니까 기죽지 않고 열심이 부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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