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과 로마에서 선교하는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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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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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 후에 그 섬에서 과동한 알렉산드리아 배를 우리가 타고 떠나니 그 배 기호는 디오스구로라 수라구사에 대고 사흘을 있다가 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난 후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거기서 형제를 만나 저희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유하다가 로마로 가니라. 거기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저자와 삼관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저희를 보고 하나님께 사례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은 자기를 지키는 한 군사와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규모를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어준바 되었으니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놓으려 하였으나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못하여 가이사에게 호소함이요 내 민족을 송사하려는 것이 아니로라. 이러하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노니 이스라엘의 소망을 인하여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바 되었노라.” 저희가 가로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대한 편지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네게 대하여 좋지 못한 것을 고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없느니라.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노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줄 우리가 앎이라.” 하더라. 저희가 일자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일러 가로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로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을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 나의 고침을 받을까 함이라.’ 하였으니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을 이방인에게로 보내신줄 알라 저희는 또한 들으리라.” 하더라. (없음)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행 28:11-31)

1) 결국 바울은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이 과정을 보며 무엇을 느낄 수 있습니까?

해설

2) 로마로 들어가면서 바울은 어떤 것을 경험합니까?

3) 지금 바울은 어떤 입장이며 이를 영접하는 성도의 모습은 어떤 모습을 보여줍니까?

4) 바울은 로마에 들어가서 로마 정부로부터 어떤 대우를 받습니까? 여기서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5) 바울은 로마로 가서 무엇을 먼저 합니까?

6) 바울의 초대를 받고 온 사람들은 어떤 자세로 바울을 대합니까?

7) 로마에 있는 유대 지도자들은 바울의 말을 듣고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8) 유대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역사에서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이것은 사도행전이 가르쳐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로마서 11:11-12, 25-27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저희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저희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저희의 충만함이리요.(롬 11:11-12)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롬 11:25-27)

9) 바울은 재판을 받으러 로마로 왔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은 바울의 재판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고 다른 말씀으로 끝을 맺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맺으며 이것은 어떤 느낌을 줍니까?

10) 바울은 복음을 전했는데 사도행전 기자는 바울이 무엇을 전했다고 합니까?

11) 사람들의 말이 나에게 큰 격려가 된 적이 있습니까? 나는 다른 사람을 자주 격려해줍니까? 또 내가 좋아하는 격려의 방법은 어떤 것입니까?

12) 우리가 변명이나 설명을 한다면 나 자신을 위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까,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까?

13)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진지하게 듣고 또한 장시간도 즐겨 듣습니까?

14) 사도행전의 끝부분은 지금도 복음이 전파되어야 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우리는 복음전파에 어떤 방법으로 참여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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